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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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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25 00:12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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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의 기생충이 센세이션을 일으키자 영국의 타임스지는 런던에 나타나고 있는 기생충현상을 소개했다.
시내 노팅힐 지역의  야릇한 생활양식이다.  아이가 셋이면 층마다 즉 아이마다 각기 가정교사를 둔다. 개를 동반해야 하는 산책자도 별도 채용된다. 세살짜리 아이를 위해 노래와 춤을 추는 역은 한 시간에 100 불 정도를 받는다.
미국에서는 스탠포드 대학 등의 심리학 석사가 아이들과 놀아주는 역할을 하는 직이 늘어나고 있다.
또 러시아의 한 갑부는 모스코에 있는 푸슈킨 박물관을 통채로 차지했다. 밖에는 아직 표를 살려는 관객이 줄을 서있는데도 폐문하고  기타  관람자는 내보내고  자기가 고용한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Salvador Dali 작품전을 감상에 온 박물관을 독차지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기생충현상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런 부의 불균형 현상은  그나마 낭비만은 아닌  사회발전에 일역을 담당해온  한 시민의 업적을 인정할 수 있겠다.  이에 비한다면 우리가 더욱 경계해야 할 현상은 권력의 불균형이다.
권력을 장악하고 휘두르는 독재자는 역사상 잔인한 전쟁의 결과를 남긴  전범자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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