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진짜 권력은 검찰과 언론이다.
2. 교육, 의료, 주거는 시장에 맡기면 안된다.
3.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을 제정하라.
칼럼

아파트 미스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29 18:54 조회197회 댓글0건

본문

독일이 우리나라보다 2배 잘 사는데,
집값은 1/4이다.
말하자면 독일 사람들은 우리에 비해서 1/8 가격에 살고 있는 셈.
런던 신축 아파트가 서울 아파트보다 싸다니 말 다했다.
독일 아파트는 우리나라 아파트와 다른 점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썩은 발암 시멘트를 안 쓴다는 것.
또 하나는 면적을 표시할 때 벽체 면적 빼고 실제 실내공간의 내부 면적을 합한다는 것.
우리나라는 벽체 면적은 당연히 포함이고 실내공간뿐 아니라 공유 공간까지 다 합한다.
독일 100평은 우리나라 200평이다.
그러니까 독일사람들은 우리보다 1/16 가격에 살고 있는 셈이 된다.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이 계속 올랐으면 좋겠다
지금은 무주택자지만 강북 20평 100억 찍으면 사려고 돈 챙겨놓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강촌(江村) /두보(杜甫)


淸江一曲抱村流, (청강일곡포촌류) 맑은 강 한 구비 이 마을을 안고 흐르는데,

長夏江村事事幽. (장하강촌사사유) 긴 여름 강촌에는 만사가 한가롭다.

自去自來梁上燕, (자거자래당상연) 절로 갔다 절로 오는 것은 들보 위의 제비요,

相親相近水中鷗. (상친상근수중구) 서로 친하고 서로 가까이하는 것은 물 위의 갈매기라.

老妻畵紙爲碁局, (노처화지위기국) 늙은 아내는 종이에 줄 그어 바둑판을 만들고,

稚子敲針作釣鉤. (치자고침작조구) 어린 아들은 바늘 두들겨 낚싯바늘 만드는구나.

多病所須唯藥物, (다병소수유약물) 병약한 몸에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약물 뿐,

微軀此外更何求. (미구차외갱하구) 하찮은 이내 몸이 이 밖에 또 무엇을 바라리오.



화석정 / 율곡 이 이


林亭秋已晩 / 騷客意無窮 숲에는 가을이 저물어 가매 / 시인의 시정은 그지없어라.

遠水連天碧 / 霜楓向日紅 물빛은 하늘에 닿아 푸르고 / 단풍은 햇빛 따라 불타올라라.

山吐孤輪月 / 江含萬里風 산에는 둥근 달이 솟아오르고 / 강에는 끝없는 바람 어려라.

塞鴻何處去 / 聲斷暮雲中 기러기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 저무는 구름 새로 소리 끊겨라.

바위 / 청마 유치환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

희로(喜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億年) 비정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광야

이육사


까마득한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때도
참아 이곳을 범하든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나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접속자집계

오늘
202
어제
290
최대
554
전체
25,746






gallery

gallery 더보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