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조국,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 고소... 어떤 글이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2 22:19 조회50회 댓글0건

본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허위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국대떢볶이 김상현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소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허위사실을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국대떢볶이 김상현 대표를 수사기관에 고소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국대떡볶이 김상현 대표를 고소했다.

조 전 장관은 2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상현 대표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하고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며 “유명 기업 대표의 무책임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문제의 글은 김상현 대표가 2019년 9월2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로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고 적시한 부분이다. 이어 김 대표는 해당 글에서 “확인이 안된 거라 문제가 된다면 저를 고소하십시오”라며 “감옥에 가야 한다면 기꺼이 가겠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김 대표는) 자신의 글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법을 조롱하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저와 제 가족 그리고 선친에 대해 차마 입에 담거나 글로 옮기기가 주저되는 쓰레기 같은 허위비방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자들과 위와 같은 수준의 허위 글을 유튜브 첫 화면 및 제목에 배치하고 클릭 수 조회를 유도하는 유튜브 운영자들에 대해서도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고 부연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021421001&code=940100#csidxf11ec18eab90da2be680b5b76fa428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강촌(江村) /두보(杜甫)


淸江一曲抱村流, (청강일곡포촌류) 맑은 강 한 구비 이 마을을 안고 흐르는데,

長夏江村事事幽. (장하강촌사사유) 긴 여름 강촌에는 만사가 한가롭다.

自去自來梁上燕, (자거자래당상연) 절로 갔다 절로 오는 것은 들보 위의 제비요,

相親相近水中鷗. (상친상근수중구) 서로 친하고 서로 가까이하는 것은 물 위의 갈매기라.

老妻畵紙爲碁局, (노처화지위기국) 늙은 아내는 종이에 줄 그어 바둑판을 만들고,

稚子敲針作釣鉤. (치자고침작조구) 어린 아들은 바늘 두들겨 낚싯바늘 만드는구나.

多病所須唯藥物, (다병소수유약물) 병약한 몸에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약물 뿐,

微軀此外更何求. (미구차외갱하구) 하찮은 이내 몸이 이 밖에 또 무엇을 바라리오.



화석정 / 율곡 이 이


林亭秋已晩 / 騷客意無窮 숲에는 가을이 저물어 가매 / 시인의 시정은 그지없어라.

遠水連天碧 / 霜楓向日紅 물빛은 하늘에 닿아 푸르고 / 단풍은 햇빛 따라 불타올라라.

山吐孤輪月 / 江含萬里風 산에는 둥근 달이 솟아오르고 / 강에는 끝없는 바람 어려라.

塞鴻何處去 / 聲斷暮雲中 기러기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 저무는 구름 새로 소리 끊겨라.

바위 / 청마 유치환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

희로(喜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億年) 비정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광야

이육사


까마득한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때도
참아 이곳을 범하든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나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접속자집계

오늘
150
어제
175
최대
1,021
전체
40,893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