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포럼

윤봉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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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19 03:07 조회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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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나라를 빼앗긴 백성이 겪어야 했던 비극을 우리들로 하여금 다시 생각나게 한다.
젊은 윤봉길 선생님은 이같이 처참한 모습으로 최후를 맞으셨다.
나라를 팔았던 친일 매국노들이 좋은 집에서 좋은 음식 먹으며 밤마다 기생 파티 할 시간에 이 젊은 독립운동가는 밤새도록 무서운 고문과 폭언에 시달렸다 .최후 순간에도 일제는 윤봉길 선생님을 서서 죽게 하지 않았다. 비굴하고 굴욕 스럽게 보이도록 땅 바닦에 무릎을 꿇게 했었다.
맞아서 상한 관절로 인해 조금 비틀어 기울어진 이 모습은 다리와 허리 부상 당해 본 사람 아니면 알아 차리지 못할 것이다.
나는 오늘 이 사진을 보며 눈물이 흐느낌이 되고 말았다.

오늘 날 친일 청산을 밥먹듯 말하면서도...
이미 죽어 무덤에 들어간 매국노들 무덤 파내야 한다고 크게 말하면서도....
왜 자국민들을 외국의 주재국 공권력으로 부터 보호해 주지 않는가? 국민을 외국에서 억울한 감옥 살이 시킨 경찰 영사가 바로 현 시대에 살아 숨쉬는 신매국노들 아닌가?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인 순사들(친일파경관)이 해방 후 우리 경찰에 대거 등용되어 우리 경찰 시조가 되었다.
악질 친일 경찰 노덕술 같은 자들이 해방된 조국에서 쎈 놈 편에 서서 독립군들 고문하고 잡아 감옥에 감금하지 않았던가?
그 친일 경찰들 눈에 자국민들은 일제 때 삼등국민에 지나지 않았었다. 그 관념이 지금까지 내려 오고 있지 않는가? 자국민들 무시하고  쎈 놈 편에 손바닥 잘 부비면 무사안일 꽃마차 탈 수 있다는 잘못된 관례가 오늘까지 전수 되어 오는데 그게 친일 적폐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적폐가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 국민들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시급히 청산 되어져야 할 친일 청산의 구체적 적폐는 바로 이런 것들이다.
무덤에 다 썩어 버린 친일 매국노들이 부활하여 우리 국민들 잡아가지 못한다.그러나 외교 신매국노들은 현존하고 있으며 자국민 안전과 재산 보호는 그네들 안중에 없다.자신들 무사안일 때문에 자국민들은 타국 공권력과 범죄에 넘어가도 나만 편하면 상수다.
나는 국민 청원도 했다 .신문고에 두번 올렸다.
인터넷에도 여러번 글을 올려 몇 개월째 말해 오고 있다.몸도 마음도 상해가 커져 간다.
국민들은 분노하셔서 신매국노들을 처벌 해야 한다고 댓글을 보내주셨지만 외교통상부는 꿀먹은 벙어리다.
더불어 민주당에도 계속 말해 왔는데 최근 아랫 사람들로 추정되는 어떤 이들이 나를 어둠의 세력 ,선동자 ,간자,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기레기로 매도 한다.

나는 글쟁이가 아니다.정치적 목적 없이 페북에 들어와서 내 피해 사실을 국민들께 알렸을 뿐이다. 친일청산 두손 번쩍 들어 찬성한다.
그러나 외교 신매국노 문제를 속히 처리 해 주지 않는다면 친일 청산은 정치적 이득을 얻기 위한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 정치 수사 였다고 생각 할 지 모른다.
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현 정부를 지지 했었다. 내가 100년 전에 살았었더라면 광복군 집결지에 가서 무보수 문지기가 되었어도 즐겁게 했을 것이다.  두 아들들도 임시정부에 보냈을 것이다.

나는 정의 실현 사제 아니다. 누구 댓글 처럼 허잡한 말로 누굴 선동할 필요도 없는 보통 시민이다.
요즘 세상에 어느 국민이 도리 없는 말에 선동 당하겠는가? "개미와 베짱이 "글이 그리도 어려운 문장인가?
"돌맹이 같이 딱딱해진 지성"이란 표현을 순 우리 말 표현으로 바꾸면 "돌대가리 들아 깨어 정신차리라"는 (민망한 )말로 표현된다.쉽게 쓰라고 해서 쉽게 쓴다.

친일청산 원하는가?나는 더욱 그러하다
진정 민주와 법치를 원하는가?나는 더욱 그러하다.
당신들이 518신군부 미워하나?나도 그러하다.
당신들이 토왜를 미워하나?나도 토왜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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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江村) /두보(杜甫)


淸江一曲抱村流, (청강일곡포촌류) 맑은 강 한 구비 이 마을을 안고 흐르는데,

長夏江村事事幽. (장하강촌사사유) 긴 여름 강촌에는 만사가 한가롭다.

自去自來梁上燕, (자거자래당상연) 절로 갔다 절로 오는 것은 들보 위의 제비요,

相親相近水中鷗. (상친상근수중구) 서로 친하고 서로 가까이하는 것은 물 위의 갈매기라.

老妻畵紙爲碁局, (노처화지위기국) 늙은 아내는 종이에 줄 그어 바둑판을 만들고,

稚子敲針作釣鉤. (치자고침작조구) 어린 아들은 바늘 두들겨 낚싯바늘 만드는구나.

多病所須唯藥物, (다병소수유약물) 병약한 몸에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약물 뿐,

微軀此外更何求. (미구차외갱하구) 하찮은 이내 몸이 이 밖에 또 무엇을 바라리오.



화석정 / 율곡 이 이


林亭秋已晩 / 騷客意無窮 숲에는 가을이 저물어 가매 / 시인의 시정은 그지없어라.

遠水連天碧 / 霜楓向日紅 물빛은 하늘에 닿아 푸르고 / 단풍은 햇빛 따라 불타올라라.

山吐孤輪月 / 江含萬里風 산에는 둥근 달이 솟아오르고 / 강에는 끝없는 바람 어려라.

塞鴻何處去 / 聲斷暮雲中 기러기는 어디로 가는 것인가 / 저무는 구름 새로 소리 끊겨라.

바위 / 청마 유치환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라

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

희로(喜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億年) 비정의 함묵(緘默)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광야

이육사


까마득한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때도
참아 이곳을 범하든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나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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