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본, 대통령실 서버 압수수색 시도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12-17 15:01 조회 190 댓글 0본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수사관들이 11일 저녁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의제출 형식으로 넘겨받은 자료를 담은 상자를 들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대통령실 경호처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조사본부의 내란 수사 협의체인 공조본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경호처 서버 압수수색을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조본이 압수수색으로 확보하려고 하는 증거는 조지호 경찰청장의 비화폰 서버다.
비상계엄과 관련해 대통령실에 대한 강제수사 시도는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11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8시간가량 대치 끝에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 받는 데 그쳤다.
12·3 내란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대통령실 경호처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국방부 조사본부의 내란 수사 협의체인 공조본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경호처 서버 압수수색을 위해 대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조본이 압수수색으로 확보하려고 하는 증거는 조지호 경찰청장의 비화폰 서버다.
비상계엄과 관련해 대통령실에 대한 강제수사 시도는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11일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8시간가량 대치 끝에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 받는 데 그쳤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