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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영 힘들어서..' 이재명이 눈물 글썽이며 직접 전한 아들들 근황: 상상불가로 머리 위 벼락 떨어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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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6-25 16:57 조회 1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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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좌), 이 후보의 가족사진(우).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MBC

'먹고 살기 영 힘들어서..' 이재명이 눈물 글썽이며 직접 전한 아들들 근황: 상상불가로 머리 위 벼락 떨어진 기분이다
알바까지 잘려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아들들에 대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오늘(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한 이 후보는 “(아들들이) 취직만 하면 언론사들이 쫓아와서 가짜 보도를 해 계속 잘리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중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제 아들들이 취직을 못하고 있다. 공부도 꽤 했는데..”라며 말문을 연 이 후보.

씁쓸한 표정의 이 후보는 “아들들이 취직하면 언론들이 쫓아와서 가짜보도를 하더라. 저번에는 무슨 (주)화천대유자산관리에 취직했다는 보도를 냈다. 그래서 원래 다니는 다른 회사에서 바로 잘렸다”고 했다.

이어서 이 후보는 “얼마 전에는 영 먹고 살기 어려워서 먼 시골 가서 교습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그곳까지 쫓아가서 불법취업을 했다고 가짜뉴스를 퍼트리더라”라며 헛웃음을 쳤다. 이 후보는 “불법취업을 했으면 교습소 주인이 불법취직을 시킨 것이지, 왜 아르바이트생이 불법을 저지른 거냐? 그래서 또 잘렸다”고 덧붙이기도.

한편, 이 같은 이 후보의 발언에 국민의힘 측은 “아들 취업 못 한 것을 검찰과 언론 탓하는 이재명 후보의 비뚤어진 인생관을 볼 수 있었다”며 “이 후보는 검찰 탓, 언론 탓하기 전에 자신과 주변, 특히 가족을 잘 되돌아보기 바란다”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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